(주)제니트리 김은주 대표이사가 ‘제16회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여성기업인으로 선정되어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청(현 중소벤처기업부)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관한 ‘여성경제인의 날’ 행사는 여성 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여성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뜻깊은 자리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일자리 창출과 탁월한 경영 성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여성 경제인들에 대한 포상과 격려가 이어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은주 대표는 탁월한 경영 능력과 건전한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기업을 내실 있게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 대표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국민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특허청장(청장 김호원) 명의의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기업 성장을 넘어, 기술 혁신과 지식재산(IP) 창출을 장려하는 특허청장 표창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업계 관계자는 “김 대표가 창업 이후 보여준 혁신적인 기업 운영 능력과 경영 철학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풀이했다.
김은주 대표는 “이번 표창은 앞으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기업 경영에 임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성 경제인으로서 모범을 보이며 대한민국 미래 경제의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